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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족여행 PART 4 (주유패스 사용)

뽁도사 2015. 7. 30. 12:01

여행 3일째 일정 아마미역 -> 난바 도톤보리 -> 우메다 호텔 -> 한큐 햅파이브 관람차 ->  텐진바시 -> 우메다 공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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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텐엔에서 조식후 체크아웃하고 난바로 와서 첫날 못본 도톤보리 구경합니다

세쨋날부터 주유패스 사용합니다 2DAY 구입해서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체크 아웃 후에 아마미 역앞 정원에서 한방

 

 

료칸에 역 시간표가 있으니 맞추어서 나가시면 됩니다

 

 

저히는 전날 큰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보관해서 찾아오고

첫날 제대로 구경못한 도톤보리 다시 구경하러 갑니다

낮의 도톤보리도 인산이해 입니다 이날 텐진 마쯔리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오사카 지역 전부 사람 많아요 ㅎㅎ

 

한낮이라 더우면 실내에 잠깐들어가서 휴식하고 옵니다

일본은 선진국이라그런지 냉방 제한이 없는거 같아요 곳곳에서 빵빵하게 틀어 놓습니다

붛행히도 리버 크루즈는 이날 휴무입니다

하필 마쯔리 기간동안 휴무라니 된장 ㅡ.ㅡ^

 

드뎌 남들 다하는 뻘짖 하고 인증샷 올립니다

디테일이 부족해서 왼쪽다리 안올렸습니다

무더우면 다들 귀찮아 합니다

 

나카 쓰 도찯해서 한큐 키타 우메다 호텔에 체크인 전까지 짐 맞겨놓고 난후에

우메다 한큐 지역 햅파이브 관람합니다

그전에 꼭 먹어보고 싶은 도지마롤 구입합니다

무섭다며 징징 대도 맛있다며 다먹었습니다

유후인에있는 P 롤 과 함께 3대 롤케익 입니다 역시 맛있네요

 

건물에 놀이시설이라니

참 아이디어하나는 좋은거 같습니다 

  

 

햅파이브의 상징 아기 고래와 엄마 고래

 

 

딸내미 드러오자 마자 웅장함에 고래보고 놀라 내요 ㅋㅋㅋ

 

이후에 텐진바시 가서 마쯔리 구경했으나

그건 다음에 따로 올리고 우메다 공중정원 구경한거 올리겠습니다

저녁 7:30분쯤 도착했구여 마침 오후 08:00부터 텐진 하나비 축제가 있어서 

도저히 그많은 인파속에 딸내미와 같이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이 험날할거 같아 이곳으로 와서 불꽃놀이를 봤습니다

 

입구 폭포도 아름다웠구요

 

 

여기가 무슨 정원이야 하는 마눌님 투덜에 쫌만 참으라고 다독입니다

 

 

 

올라가는 좁은 계단을 통과하면 드디어

밝아지는 마눌님 표정

 

 

탁트인 옥상 바람에 무더위도 잊고

마침 흰옷을 입고 가서 야광 분위기도 내고

여기가 연인들의 성지중 한곳이라고설명하고 나서야

시원한 바람 맞으며 불꽃놀이 감상합니다

근데여의도 불꽃놀이를 구경한 우리 식구들이라 찔끔찔끔 쏴대는 불꽃놀이가 맘에 안듭니다 ㅋㅋ

그 많은 마쯔리 인파속에서 구경했다면 짜증 이빠이 데스 

여기로 와서 구경하길 잘했다는 생각... 

 3째날도 이렇게 마감합니다

이날이 가장 피곤했네요 아침부터 아마미역에서 난바 도톤보리구경 또다시 나카쓰 한큐 키타 우메다 호텔 짐맡기고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텐진바시 가서 마쯔리 구경 다시 우메다 와서 공중정원

휴족시간 아니였으면 다리가 성치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