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째날 일정 입니다
우메다 ->오사카코 (대관람차, 산타마리아호) ->텐진롯쵸메(주택박물관,나니와노유) -> 우메다 숙소
넷째날오전은 어제 무리한 일정 때문인지 도저히 오전활동을 못할거 같아서 오전은 휴식을 했습니다
그덕분에 나중에 주택박물관을 못봤습니다
갑작스런 마물님 무릅통증호소와 딸내미의 투덜거림이 아침 식사후 오전 오침으로 변경 해습니다
덕분에 조금 여유있었구요 그래도 주유패스 본전은 뽑은거 같아 일정 변경했습니다
점심먹으러 나간 우메다역 근처 COZO 라는 스페인 요리 집입니다
런치 950엔 에 세트로 빵&샐러드, 빠엘라와 음료가 나오는 저렴한 곳입니다
무엇보다 웨이츄레스가 단발머리 미인이 근무 하는곳입니다 ㅋㅋ
사진은 하몽이라는 말린 햄을 만들고 남은 뼈를 인테리어로 장식했더군요
점심 식사후 오사카코로 이동하여 바로 산타마리아호를 탔습니다
한시간에 한대라 놓치면 한시간 기다려야됩니다
남들 다하는 뱃머리 인증샷
저곳은 중국 관광객이 이미 전부 차지 했더군요
그래도 같은 가족여행이라고 사진찍어주겠다고 해서 한컷
약 40분정도 운행하는데 더운 여름날 바닷 바람 맞으며 시원했습니다
4년전 큐슈 하우스 텐보스에서 탔던 칸코마루 범선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시원했습니다
나름 포도 있네요
이기둥 무더운 날씨에 강렬한 햇빛을 피할수 있는 야외의 유일한 안식처 입니다
배 운항에 따라 그림자가 바뀌어서 그림자 따라다니며 햇빛피할수 있는곳 입니다
해적 선원에게 인증샷 요청 ㅎㅎ
근처 상가의 믓흐한 소품
어떨때 쓰는 물건인고???
그리고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 대관람차 탑승
텐포챤 관람차중 기대되는 투명 관람차 도전
마눌님은 무섭다며 포기 대신 근처 쇼핑하며 휴식하라며 1000엔을 주고 버렸습니다
딸내미와 들이 탔습니다
딸도 그렇게 무서워 하지는 않더군요
역시 투명이 스릴있어 ㅋㅋ
뒤의 가이유칸수족관은 일정상 못갔습니다
여동분들의 열화와 같은 가지말라는 말을 믿고 일정에서 제외 했던곳
나오니 거대 레고 광수가 우리를 가다려줘서 인증샷 한번 찍어주고
빌리켄 이 있어 무좀좀 올므라고 마눌님에게 만지라고 권유 했습니다 ㅎㅎ
텐진 롯쵸메로 가서 주택박물관 관람하려고 했는데 오후 5:00시에 크로스 ㅡ.ㅡ;;
도착하니 6:00 결국 주택박물관에서 기모노 입고 싶었는데 못입고 나니와 노유 온천에서 쉬고 왔습니다
텐진롯쵸메 5번출구에나 나와 왼쪽골목으로 가면 있는 식료품 상가
이곳이 제가 여행한 오사카 식료품 상가중 가장 저렴한 곳입니다
꼭 들리셔서 먹거리 구매 하시길 바라며 간판 사진 첨부합니다
전 여기서 무려 8,000엔 정도 구매 했습니다
미소시루셋트, 라멘, 각종 덮밥, 각종 마른 안주, 호로요이 음료, 오이오차 2L, 오코노미야끼 소스, 각종 포테토칩등등
드뎌 도착한 나니와 노유 주유패스있음 공짜
타올은 호텔에서 가져와서 사용하고 실내 신발과 옷보관하는데필요한 100엔씩만 있으면
야외 노천 온천에서 휴식 할수 있는곳 입니다
저녁 달빛 받으며 다리 쩍벌리며 거풍하는 느낌 서울에서는 경험하기힘들죠 ㅋㅋ
마눌님에게 물어보니 여탕도 마찬가지 랍니다
다들 다리 쩍벌리며 달을 향해 눞는다고 ㅋㅋ
남자야 달의 음기를 받는다고 하지만 여자는 왜 그럴까요??
주유패스 일정주에 주택박물관과 도톤보리 리버크르즈 못탄걸 아쉽지만
그래도 지하철 이동을 많이 해서 본전은 뽑고 왔습니다
4일째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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