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족여행 PART 2 (쿠로몬 시장)

둘째날 입니다

(둘째날 일정) 남바 쿠로몬 시장 -> 도톤보리 -> 아마미역 난텐엔 료칸

 

닛세이호텔 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한블럭 지나면 바로있습니다

아침 8:00 일어나서 씻고 8:30분쯤 갔습니다

 

 

오사카 각지역마다 하수도 문양이 틀리다는데 언젠가는 다찍고 말겠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인적이 없어서 두 모녀인증샷 투척합니다

시장인데도 서양식 빵이 입점했네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요즘 시장들 ..

아침이라 그런지다들준비중이더군요

싱싱한 해산물

아침부터 꼬치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안먹어보고

사진만 ㅎㅎ

생와사비 하나 사오고 싶은데 검역에 걸릴까봐 ..

뭐 우리나라 시장도 생와사비살수있으니까요

진짜 먹어보고 싶은 버거였는데

죽어도 아침부터 햄버거는 안사먹겠다는 마눌

진짜 언젠가는 버리고 와서 먹고말테야..

이것의 용도는 전등입니다

아침이라 전등만 안달았을뿐

가부키 극장 홍보물인가요

좌측 상단 여자주인공분 눈빛이 뇌쇄적이네요 ㅋㅋ

동네 시장 케익 수준이 높습니다

왠만한 백화점 저리가라 수준

탐스러운 과일 사가고 싶었지만

우리는 과도도없고 곳 료칸으로 이동할꺼라 패스

유명한 이치코 모찌

결국 녹차와 쵸코 두개 사서 식전 에프타이저로 먹어봤습니다

ㅋㅋ 딸내미 졸린가 봅니다 하긴 피곤하겠죠 사실 이날 딸내미 생일입니다

아침부터 미역국도 못멕이고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부모 잘못맛난거 후회하거라 ㅋㅋ

미니 수박이네요 한개 1550엔인데 사먹을 가치가 있을까요?

쯔게모노전문점

여름이라그런지 나스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을 해결한곳 09:00 오픈이라

사람들이 미리 줄서있는거 보고 기다렸다가 조식 해결했습니다

딸내미 아침부터 생선회 실타고 투정부려서 우리한테 혼나서 울고 ㅋㅋ

아침부터 연어알덮밥과 새우초밥, 왕새우 구이, 랍스타 미소시루등 푸짐하게 해결했습니다

둘째날 오전 쿠로몬 투어는 이쯤에서 마무리

아일 비 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