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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가족여행 PART5 다섯째날 피피&카이섬투어

뽁도사 2012. 10. 29. 22:34

리조트조식을 7시에 마친후에 피피&카이투어 픽업을 탔습니다.

빠통베이 가든리조트는 맘에안들어서인지 조식도 부실한 기분이 들더군요 

한번 상한 기분은 끝까지 갑니다 ㅋㅋ

 

리조트앞 아침 바다 입니다

 

 

피피&카이섬은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갑니다. 약 1시간 가량 배타고가니 멀미하시는분들은 멀미약 준비하세요.

 

이날도 날씨가 좋와 좋은 경치를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여행잡는데 날씨선택은 하늘의 뜻이지요 ㅎㅎ

피피섬은 40분정도 구경할시간밖에 안줍니다.

그래도 물도 맑고 경치도 좋와요 ^^

신행때의 몰디브만큼은 아니지만 비교적 깨끗합니다.

 

딸내미와 즐거운 한때 ㅋㅋ

 

 

 

 

 

 

 

 

피피섬 투어후 파도가 잔잔한곳을 찾아가 스노쿨링을 합니다.

저는 스노쿨링 장비를 처음사용해본지라 물많이 먹었습니다 ㅋㅋ

 

조식때 미리 식빵을 챙겨 가세요 안그럼 돈주고 삽니다.

가이드가 주기는 하지만 물고기들을 많이 볼려면 많이 가져가세요.

 

땔내미도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발이 안단는다고 기겁하며 결국은 올라왔습니다.

 

 

너무 많이 빵을 뿌리면 환경오염됩니다. ㅎㅎ

 

보시라 식빵의 효과를 ㅋㅋ

 

수족관이 따로 없습니다.

장관이 따로 없어요 ㅎㅎ

 

운좋으면 니모나 바다 거북도 볼수 있어요.

스노쿨링후 카이섬으로 GOGO~!

가는도중 비구름이 끼어서 찍었습니다.

열대성 폭우가 쏫아지기 직전입니다.

이사진 찍자마자 폭우가 5분간 지속적으로 내렸어요.

 

 

카이섬은 밥먹고 쉬는곳입니다.

중국인들의 점령때문에 편히 쉬지는 못하지만

모래도 곱고 섬 주변물이 얅고 물고기도 있어서 같이 수영할수 있어요.

 

딸아이 허리정도 물입니다.

중국관광객들때문에 시끄럽고 밥먹었던곳이 지져분한거 빼곤

아이들과 가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딸내미는 고운모래에 빠져 소꼽놀이하고..

 

마눌님은 바다보며 망중한 휴식중..

나는 피곤에 쩔어 꾸벅꾸벅 졸고..

그래도 딸내미 보며 다음을 또 준비중? ㅎㅎ

저녁에는 정실론을 구경같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푸켓의 쇼핑센타지요.

 

야경은 역시 명물이더군요

큐슈의 하키타의 캐널시티와같은 분수도 있었습니다.

 

여자들의 천국이지요.

어포 하나 구입했습니다. 태국맥주와 찰떡궁합 ㅋㅋ

쇼핑센타 여기저기에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비보이들의 춤공연과

마술쇼및 홍보 행사 프로모션도 열리고..

 

다양한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휴지걸이 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