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휴식후 첫 점심먹으러 까타마마를 찾았습니다.
리조트에서 15분정도 걸은거 같아요
더운날 고생좀했습니다.
이곳이 많은분들이 극찬한 까타비치의 까타마마
양이 너무작아 2명이서 3인분을 시켰지만 그래도 부실했어요
첫 식사로 BBQ게와 새우후라이갈릭 &씨푸드볶음밥을 시켜먹고
그유명한 땡모반과 레몬에이드 시켜먹었습니다.
더운점심시간이라 물대신 먹을려고 밥다먹고 마셔보면 밍밍해지더군요 ㅋㅋ
푸켓에서 음료는 시원할때 드세요
까타마마뒷문쪽입니다.
첫식사한곳이 맛집이라고 소개받은곳이지만 제기준으로는 SOSO합니다.(양이 너무적어~~!!)
푸켓에서 제일자주보는 새입니다.
구관조 같은데 말은못하더군요 푸켓은 새들의 천국같아요.
비둘기도 우리나라비둘기보다 작고 아래새도 사람들을안피하고 아침마다 호텔조식때 놀러오고
새들이 지져기는 새소리도 참 듣기 좋았습니다.
까타마마앞 바위들입니다.
우기라 그런지 파도가 너무쎄서 발만담구고 놀았고요.
곳 스몰뷰 포인트란 카페를 찾아떠났습니다.
까타비치앞 새로운 곳이 오픈준비중입니다.
요가와 명상을 할수있는 카페같아보여요.
화이트로 새롭게 해놔서 깔끔해 보였어요.
까타마마를 뒤로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두갈래 언덕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걸어서 8~1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언적이 조금 가파름니다.
인도가 없으니 아이들 데려갈때는 주의하세요. 푸켓도 차들이 막달리니 주의하세요.
좀만 올라가면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저히는 점심먹고 한낮에 올라갔습니다.
초저녁 날씨좋은 일몰때 가시면 멋진노을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전 저녁때 또올라오고 싶었으나 마눌님의 몸뚱아리가 높은언덕은 두번다시 오르려 하지 않아서...
사진으로 나마 감상하세요.
푸켓은 더운곳이지만
바람이 무척 시원합니다.
이곳이 스몰뷰 포인트 입니다.
언덕중간쯤에 카페3군데가 모여있어요.
그중에서 스몰뷰포인트가 제일좋다는 블러거분들의 추천으로 쵸이스 했습니다.
그나마 제일 위쪽이라..근데 별로 크게 차이나진 않아요.
저렇게 언덕위에 나무로 올려서 카페를 지은거 같아요. 아찔하죠 ㅋㅋ
딸내미도 더운날 언덕을 올라오느라 땀에 젓어있습니다.
간단하게 식후 음료수 3잔 코코넛 사과 포도쥬스
마눌님 코코넛 마셔보더니 원더풀~~합니다.
여행 내내 저를 괴롭힌 까다로운 입맛이 그나마 일찍 맛있는걸 찾았네요.
여행내내 식당에서 코코넛 쥬스를 시켜먹었고 올때도 캔으로 몇개 사왔습니다.
완젼 빠졌어요 코코넛에
종업원 분에게 기념인증샷 찍어달랬고
시원하고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왔습니다.
가게 곳곳에 그림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꼭 남미쪽 컨셉인거 같아 푸켓에서도 이국적이었습니다.
까타마마옆에 있던 빠도 자메이카 컨셉이었던데 여기는 남미쪽이었어요.
나무로 지붕을 만들어서 시원해 보입니다.
인상깊었던 악어 가죽
마눌님 빽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눈둑들이고 ㅎㅎ
올라갈때는 언덕이어서 힘들어 아무것도 눈에안들어오더니
내려올때는 편안했던지 꽃들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딸내미 머리에 꽃아주었습니다.
푸켓 꽃들도 원색적이었던게 많았어요.
내려올때는 가벼운 걸음으로 ..
중간에 편의점에 들려 맥주 사고 망고스틴과 람부탄사서 호텔에서 먹었습니다.
둘다 현지에서 먹어서그런지 맛있어요.
망고스틴은 9월중순이라 끝물때였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손으로 까는게 좀 귀챦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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