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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가족여행 PART3 세째날 피피&카이투어

뽁도사 2012. 9. 19. 22:08

드디어 첫투어이다.

남들 다가는 피피섬 (제임스본드섬)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를 찍은곳에 드뎌 우리도 간다.

 

 

픽업차량은 여러외국인들을 태운다 다행히 중국인은없었다.

 

 

배타기전 잠시 휴식처 나무로 지어서 시원한 느낌.. 

 

 

드뎌 외국인들과 단체로 배를타고 기념샷

아랍사람들과 일부 중국인과 한국인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타서 진짜 이국적이다.

 

 

약간의 간식과 음료등은 무료이다.

점심도 무료 물도 무료 과일도 무료 총3800바트면 픽업과 투어등 이모두가 무료.

 

 

같은 형태의 배가 지나가길래 찍었따.

우리는 3층인데 3층은 무대 스테이지가 있다.

 

 바다보며 망중한~~

 

ㅋㅋ 리얼한 화장실 표시

 

이곳에서도 왜국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딸내미

말도 안통할텐데 그냥 웃음으로 들이댄다.

뭐 아이 부모님들도 흐믓해하니 별탈은 안나겠지만.

 

 

운좋게 발견한 믓흐한 사진.

SORRY ~~^^

 

 

날씨가 좋와서 섬들과 배경이 좋왔다.

 

 

1시간30분정도 온후 다른작은배로 갈아탄다.

제임스 본드섬을 가기위해 작은배로 갈아탄다.

 

 

가는곳곳 풍경은 정말 장관이다.

 

 

드뎌 남들 다찍는 손위에 섬올리기

 

 참 특이한 섬이다.

 

나도 머리에 섬으로 눌린 설정샷

마눌님이 섬의 크기조절을 잘못했다.

 

 

이곳에 오래 버텨야 아들낳는다는데

역시 오래버티지 못한 마눌님

자기팔자에 아들낳긴 힘들겠어...

 

기념품점도 팔고있었다.

근데 아이스크림 하나가 100바트 @.@ 우리돈으로 4000원이다 정말 바가지 대단하다.

하겐다즈면 사먹겠지만 80년대 서주아이스바같은저렴한 아이스크림.

 

조개장신구들이 많았다.

 

 

점심먹고 휴식후 드뎌 맹그로브숲 탐험

 

고무 보트타고 바다에있는 동굴로 들어간다.

누워야 들어갈수 있는 비좁은곳이지만 어두운데를 지나면...

 

저 앞에 펼쳐진 밣은곳이 바로 맹그로브 숲

 

 

우리 보트를 저어준 가이드 한국말을 몇몇단어만 안다

그래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노젓는게 무척힘들텐데도...

 

 

누가 가르쳐줬는지 짜증나만 연발한다.ㅋㅋ

덕분에 딸내미 한국에 온후 짜증나를 연발한다.

 

중간중간 사진도 찍으라고 보여준곳

돌고래도 있었는데 도무지 모르겠다.

 

 

드뎌 보여준 맹그로브 어린나무

바다물에서 자랄수있는 유일한 나무란다.

 

여기가 맹그로부 군락이다

바다물은 흐려서 탁하지만 모두 이지역을 아끼고 있었다.

주위에 쓰래기 버리면 절대 안됀다.

그럼 돌아올때 보트에서 바다로 밀어버릴지도 ㅋㅋㅋ

 

보트 가이드가 찍어준 가족사진.

나보고 아빠 빨리 빨리 하며 자리잡아란다. 

 

물뱀이 나올수도 있어서 딸내미는 목걸이로

 

 

마눌님을 가이드가 쎅시~~하며 찍어준 사진

가이드가 다리치마 올리라고 진짜 저러고 찍는다 ㅋㅋㅋ

 

 

다구경한후 다시 동굴지나고 밖으로

 

 

하나같이 자연이 정말 아름다웠다.

 

 

모두 투어를 마친후 바다로 다이빙~~!!

3층에서 뛰는 간크신 분

 

 

돌아오는길에는 댄스 파티오 열렸다.

한 한국여성이 싸이의 강남 스톼일을 틀었더니 반응이 좋다.

첨에 이아저씨 혼자 추었지만 나중에는 아이들도 나와서 땐스 파뤼~~~

 

 

딸내미도 음악에 맞추 땐스~~오늘여행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