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일정잡은게 없습니다.
오랜 비행과 저녁 늦게 도착하는 이유때문에 둘째날은 휴식으로 일정잡았습니다.
이날은 리조트 구경하며 수영하는 날입니다 ^^
아침에 찍은 까타팜 리조트 입구 입니다.
객실옆 산책로 입니다.
저히는 풀뷰객실이라서 수영장 바로옆에 객실이 딸려있었습니다.
조식 식당 전경입니다. 음식은 대체로 무난한편
다음에가는 빠통베이가든보다는 훨씬좋았어여.
조식은 그래도 평범한편입니다. 밥 면 볶음류 튀김 과일 채소 씨리얼 계란 빵 치즈등 구색은 같추었습니다.
가타팜 조식 레스토랑 전경 입니다.
저히는 보온통에 음료나 커피 담아가느라 ㅎㅎ 구석진데 안자서 식사했어여.
객실앞에 있는 풀장을 배경으로 딸내미 인증샷!!
머리에 꽃도 꽃아 보고 ㅋㅋ
리조트 구석구석 잘꾸며 놓았습니다.
수영장은 매인 풀 유아풀 그주위를 맴도는 유수풀 3가지 풀장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캐리비X 처럼 흐르지는 않지만 매인풀 주위를 맴도는 풀장이라..)
매일 풀장 바닥청소하고 낚엽줍고 풀장관리가 잘되어있어요.
풀장 비치 우산 동상
이외에도 코끼리 우산도 있었어요.
이 매인 풀장을 주이를 도는 풀장이 있습니다.
저히객실을 지나 가지요 1층에 있는객실은 대부분 풀뷰일듯...
풀장옆 빠
음료와 아이스 크림 등 간단한 먹거리 주문 가능합니다.
푸켓은 냥이와 멍군이 많은거 아시죠??
여기도 상주해있는 냥군
중앙 폭포앞에있던 조각성
오후시간되면 와이프 나오는곳이 폭포가 됩니다 시원하겠죠 ㅎㅎ
수영장과 수영장을 연결해주는 아치
식당으로 가는 지름길도 아기자기해요.
식당가는길이 참아름답죠 ^^
객실내 화장실에 비치된 샴푸와 바슈입니다.
작지만 싱크대로 있었구요.
기본적인 비치 품목입니다 물론 유료
(매일 물두병은 무료고 저히는 팁을 주고 물더달라고 했더니 객실 청소때 주시더군요)
냉장고도 작지만 쓸만합니다.
객실에 있었던 전자 레인지 다른 리조트에는 없었어요.
저히가 풀류라서있는건지 아님 다른객실에도 있는건지는 확인못했어요
마눌님 몰디브와 일본큐슈갔을때도 저렇게 망중한 포즈더니
푸켓에 서도 저렇게 넉 놓고 리조트 감상중 ~~
딸내미는 신났습니다.
저는 가자마자 휴식 모드 ㅎㅎ
수영하고 잠자고 수영하고 쉬고 ㅋㅋ
딸내미 놀아주고
혼자 유영하고
딸내미 내팽개치고 ㅎㅎ
저큐브 전부 리조트껍니다.
용모양은 딸내미가 큐브는 마눌님이 전 밀고다니고 ㅋㅋ
리조트 로비 앞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정말 만족하는 리조트 입니다.
적절한 수영장 크기와 아기자기한 볼거리
객실이좀 작고 매트리스가 좀높았지만 남들이 강추할만합니다.
객실앞 수영장 풍경입니다.
담에 또간다면 다시가고 싶은 리조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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