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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가족여행 PART 1 첫째날

뽁도사 2012. 9. 16. 12:53

드뎌 2년만의 가족여행이다~~^^ㅣ익

돈 모으는게 힘들었지만(마눌님 설득하는것포함)

오른쪽맨위가 300달러(비상금 100포함400달러)  그아래가 말레이시아돈 70링킷

그리고 태국화페 2000바트를 준비했습니다. (한화로 약 54만원정도)

비행경비는 140만 숙소는 회사 포인트 40만원 그리고 액티브티 60만원정도 .

포인트 40만원빼고 돈만따지면 총 26만원정도 준비했습니다

6박8일 일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번에도 고생시작입니다~~!!

 

 

이번여행에도 아지가 안빠지는군요 ㅋㅋ

 

 

 

얼마만에 보는 인천공항이냐

 

우리 자주 만나자~~

 

 

간만에 면세점도 투어합니다~~

 

우리가 탈 에어 아시아 입니다.

저가항공이어서 비행기는 크지만 좌석이 불편합니다.

 

 

푸른 하늘도 오랜만에 보고

 

 

기내 인증샷도 간만에 해보네요 ㅎㅎ

 

 

 

우리가 이번에가는곳은

태국 푸켓입니다.

남자는 싸와디캅~~

 

여자는 싸와디카~~

발음들어보면 별차이 안남니다.

 

 

 

딸내미도 2년전 일본큐슈 여행때 봤을테지만 그래도 신기해 합니다.

 

거기서 만난 외국인 아이 쿠티하죠~~!!

 

 

아이도 딸내미가 좋은가 봅니다

 

 

이번여행에서 가장힘들었던 LCCT 공항 환승입니다.

다음파트에  다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LCCT  공항은 활주로는 아니지만 바로 계단을통해 땅에 직접내립니다.

인천공항이 왜 세계1위 공항인지 이제 아시겠죠^^

 

 

저만치 우리가 타고온 D7 507편 에어아시아 비행기가 보이네요  

 

이공항은 에어아시아랑 일부 저가항공(타이거 항공인었던거같습니다)만 이용하는공항이었습니다.

 

사람들을 따라가다보면 환승하는곳이 보입니다.

일부 블러그에서 짐도 LCCT에서찾아서 쿠알라룸푸르에 입국해야하고된다고 해서 믿었지만

에어아시아에서 다시 에어아시아로 갈아타고 다른나라로 갈려고 하신다면

짐도 안찾아도 되고 환승구역을 통해서 바로 환승하면 됨니다.

 

 

LCCT 환승구역 이라 올드타워 화이트 커피를 못먹어보는게 아쉬웠지만...

 

 

다른분들의 조언에 따라 너무 빨리 환승하는 비행기 예약하지말라고해서

5시간뒤에 환승하는 비행기로 예약했더니 너무 오래 기다립니다.

줄이 길기는 하지만 환승 수속은 30분정도면충분합니다.

그러니 가까운 비행기 시간으로 예약하셔도 문제없을듯합니다.

(길게잡으면 1시간뒤 환승정도)

 

 

딸자랑같지만 책무지좋와합니다.

원어로된 책이지만 관심을 같네요 ㅎㅎ 기특합니다.

 

환승 수속 끝나면 다음에 타고갈 비행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드뎌 푸켓공항에 도착합니다.

저녁11시쯤이어서 공항사진도 안찍었습니다.

비행기가 40분정도 연착이되서 불안했지만

그래도 사우스 타이에서 보내준 픽업기사님이 기다려 주셨어요^^

 

 

무사히 카타팜 리조트 도착한후 아지와 딸내미로 인증샷만 찍고 쓰러져 잤습니다.

돈아낄려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같다가 푸켓오는 비행기는 정말 하루종일 기다리다 지쳐는 비행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돈모아서 직항으로 갈수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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