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2박 3일 금요일 칼퇴근후 저녁 7시 출발 삼척에 저녁 10시 반에 도착
사진은 둘째날 부터 삼척 장고항 정자 위에서 찍은 배경..
한국의 나폴리라고 주민들은 선전하는데..
물은 깨끗하지만 기반시설은..실망..
물색깔많큼은 깨끗했다..
바다 배경도 시원했다..
장고항에 도착하면 보이는 섬 저다리 밑에서 스노쿨링 체험을 했지만
솔찍히 볼건 없었다...
장비를 안가져가면 1인당 5천원 가져가면 무료..
무료라는 것은 볼것이 없다는 것이다.
유일한 쳄험기구인 고무보트와 투명카누
투명카누를 체험했다 30분에 2인 2마논
무조건 2명밖에 봇탄다고 해서
마눌님과 딸부터 10분타고
나와 딸이또다시 10분타고
근데 시간을 체크 해주는 사람이 재미도 없고 없어서 시간을 몰라 20분만 탔다.
사진처럼 안전요원이 있다 .
그러나 안전이라고 해봐짜 구명 조끼입는것말고는 없다..
바닥도 투명이라고 해서 다보이는것도 아니다.
그냥 말이 투명이지 거희 불투명 이다.
마눌님은 10분이 아깝다면 왜비싼돈주고
20분만 탔냐고 투덜 투덜
근데 솔찍히 10분타니 재미 없다 ..
재미있는걸 원하신다면 절대 비추 가격대비 비싸고 의왜로 지루하다..
다타고 정자에 올라가며 한컷
배경만큼은 시원 하다~!!
다음 행선지는
장고항 옆의 해수욕장
바다에 왔으면 수영은 필수 코스..
딸내미는 역시 물을 무서어 한다. ㅎㅎ
결국 해안가에서 모래 장난만..
바닷물을 한번 마시더니 겁먹고는
절대 바다로 안들어간다 ㅋㅋ
우리 고고한 고여사도
해수욕은 안하고 발만 담그고 워킹중
해수욕후 3번째 는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해송길이 깔린 레일위를 달리는 기분~~
힘들다 ㅡ.ㅡ;;
강원도 정선레일바이크와 비교돼는건 바다를 볼수있다는것
레일 바이크 위에서 한컥
마눌님 얼굴 크게 나왔따고
나중에 심통 부린 사진 ㅋㅋ
정선과 마찬가지로 동굴이 있다.
중간 휴게소도 따로있고
엄지손가락 위에 있는 아이가 그유명한 삼척 동자
휴게소에서 조형물이 많다
정선과 비교하면 레일 바이크 총시간은 정선보다는 길었다.
저 아빠 뒤에는 항상 아이가 올라가서 사진찍은 사람이 분명 많았을것이다.
그부분만 유난희 닳아 있는걸보면 짐작이 간다.
부모마음은 다똑같다는걸...
저 가슴도 유난히 빛나는 이유가 나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ㅋㅋㅋ
마눌님 생각도 비슷
ㅎㅎ
돌고래 타는 사람이 있을수 있을까??
동굴이 많았고 각 테마가 있었다.
그중 하나 신비 해저동굴,
무지개 동굴, 황영조 동굴 등등
동굴에 준비된것들은 정선 보다 좋왔다.
그러나 전체적인것을 보면 삼척보다는 정선 바이크쪽에 점수를 더주고 싶다.
바다는 보면 금방질리는데
정선에있는 배경은 계곡도있고 낭떠러지도있고
달리는 속도감도 정선쪽이 좀더 빠르고
개인적으로는 정선레일바이크를 좀더 추천하고 싶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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