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큐슈가족여행 3일째 PART-1 (베이사이도프레이스)

 

 

둘째날에 사진이 많아서 PART-3까지 같는데..

 

3일째도 편집하다 보니 역시 PART-3까지 가겠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버리기도 아깝고 ㅎㅎ

 

출발준비 하느라 바쁜데

 

딸내미가 걸치고 있는게 뭘까요???

 

 

 

 

어제저녁 피콜로하카타 가는 길에 누군가 노려보는거 같다는 마눌님 말에

 

가까이 다가가서 찍었습니다 ㅎㅎ

 

피콜로 가시는분들 놀라지 마세요..

 

 

 

 

오늘일정은 마린월드와 모모이치해변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베이사이도프레이스도 가게되었습니다.

 

표는 하카타 버스센터 4층에서 1인당(대인) 3400￥ 주고

 

마린월드 입장권과 우미나카라인 왕복권을 팔고 있습니다.

 

전 우미나카라인타는곳으로 가는 버스표도 포함된줄알았는데

 

버스표는 개인이 따로 지불해야돼네요..

 

(사진이 촛점이 안맞아서 죄송 DSLR이 아니라서 ㅎㅎ)

 

 

 

 

뭐  1인당 (대인) 220￥에 베이사이도프레이스 까지 가셔서

 

항구에서 우미나카 라인 퀘속선을 타면 됩니다.

 

버스터미널에서 나가서 E구역버스 정류장에서 9번을 타세요.

 

베이사이도프레이스가 종점이니 참고하세요.

 

 

 

베이사이도프레이스의 관재탑..

 

 

 

내리시면 바로 앞 건물에서 수족관이 하나 있습니다.

 

마눌님은 이게 수족관이야? 하면서

 

실망하더군요 ㅎㅎ

 

뭐 마린월드가 수족관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작으니까 실망한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볼만합니다.

 

 

 

딸내미 이때부터 졸기시작합니다..

 

벌써 졸린 눈

 

그래 지금 자둬야 마린월드가서 실컷구경하지..

 

 

 

 

배 시간이 조금남아

 

밖을 구경합니다..

 

50~60분 단위라 배를 노치면 다음시간까지 꽤 기다립니다.

 

 

 

 

막 음악 축재를 준비중이더군요.

 

 

 

 

저팀외에도 브라질 전통춤 깜뽀에라? 인가를 하는 청년들도 있었구요.

 

막 리허설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좀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배 간 때문에..

 

 

 

 

역시 바닷가라 상징하는 동물이 바다와 관련된 동물입니다..

 

 

 

 

작은 노점에서 구운 꼬치와 콩가루를 뭍친 경단등

 

그리고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및 아이스크림등을 팔고있었습니다..

 

 

 

 

이배가 우미나카 라인인줄알고 좋왔했죠 ㅎㅎ

 

 

 

그런데 이배더군요 ㅋㅋ

 

완존 안습..

 

큰 요트에 가려 안보였습니다..

 

 

 

배타고나서 항구탑이 보이길래 인증샷~~!!

 

일본인 꼬마도

 

이배를 처음탓나 보더군요..

 

완존 신나했습니다..

 

애들은 어느나라 애들이건 순진하다는..

 

 

 

 

울 딸내미

 

결국에는 졸더니 꿈나라로 빠져 듭니다..

 

 

 

 

배 항해 시간은 약 20여분 정도..

 

 

 

멀리 야후돔과 후쿠오카 타워 가 보입니다..

 

마린월드에서 저쪽으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꼭 베이사이드 프레이스에 오시지 마시고

 

꼭 저쪽 모모치 해변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마눌님 기분 업~~!!

 

연애 할때는 배탈때마다 멀미한다며 약한 모습이었는데..

 

결혼후 언제 그랬냐는듯이 ..

 

나중에 하우스텐보스에서

 

칸코마루 범선타고 뱃머리를 돌아 오는 이벤트도

 

서슴없이 웃으며 즐기더군요  ㅡ.ㅡ;;

 

속았어..저내숭에..OTL

 

 

 

 

 

 

제 블러그 보고 참고하시라고

 

마린월드에서

 

모모치가는 배시간과

 

베이사이도프레이스 가는 시간을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2010년5월기준)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 배운항 시간은 꼭 기억하세요..

 

우미나카라인왕복권을 사고도 못쓰는경우가 생기지 않기를..

 

미리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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