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큐슈가족여행 2일째 PART-2 (다자이후)

 

PART-2는 다자이후 텐만구 입니다.

딸내미 똑똑하라고 ..

그리고 나랑결혼해서 맹~~해졌따고 우기는

마눌님을 위해서 이번 여행 일정에 꼭 넣었습니다.

니시텐진 후쿠오카역 2층에서 열차를 찍었습니다.

 

탈때 급하게 타느라 돌아오는 기차를찍었으니 목적지는 참고하시고 차량만 보세요..

 

티켓을사면 도장을 찍어준다는점 잊지마시고 ..

 

 

열차 내부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차량에 사람이 많이 없내요..

 

참고로 저희는 오전 10시에 탔습니다.

 

 야나가와와 다자이후 그리고 국립 박물관을 돌아보니 오후 7시정도 되네요..

 

뭐 다리걸음이빠르시고 대충둘러보신마면 더 단축될수도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귀염둥이 딸내미는 이제 사진찍을때

이쁜짖~~~~

이라고 하면 자동으로 양볼에 손까락을 지그시 눌러줍니다 ㅋㅋ

 

제딸이지만 이럴땐 진짜 귀엽습니다 ^^ㅣ익

 

 

 

 

다자이후 역입니다 후츠카이치 역에서 한번 갈아타면됩니다.

 

 

 

 

역에서 바로 오른쪽에 우측 길부터 이런 골목이 나오니

찾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딸내미 아이스크림에 몸을 던집니다 ㅎㅎ

 

 

 

5월이라 매실이 주렁주렁 가지마다 열렸습니다.

 

3월에가야 매화꽃을 볼수있지만

 

3월에는 경비도 부족하고

 

일정 잡기도 어려워서 어쩔수없이 5월에 갔습니다..

 

뭐 꽃보다는열매 !!

 

 

 

 

다리를 건너면 지키는 동상

 

 

 

결국 두 여인네들 두뇌좀 잘돌아가라고

 

꼭 황소머리를 만진 인증샷을 찍어뒀습니다.

 

이제 좀 똑똑해 질려나..

 

 

 

 

학문의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위한비석인지?

 

 

 

 

절대 뒤돌아 보지 말라고 말한 뒤 건너게 했습니다..

 

전 가끔 지난날을 후회할때도...

 

 

 

 

 

다자이후 안에 연못과 풍경은 날씨가 좋와서그랬는지

전부 한폭의 풍경화들이었습니다..

 

 

 

그유명한 원숭이조련 할아버지

건강하시더군요..

 

그런데 티셔츠에 써진 글이..

 

매일이 지옥입니다..

 

무슨 깊은 사연이 있으신듯..

 

 

원숭이를 뒤로한채 기린청동상..

 

맥주 생각이 나더군요..

 

무더운날 기린맥주한잔 마시며 관광하고 ㅎㅎ

 

 

 

 

신당앞

 

 

 

 

황소가 한군데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다자이후에서 2마리

 

국립 박물관에 1마리

 

전 3마리 봤습니다 ..

 

모두 사람들이 만져서 머리만 반짝반짝

 

 

 

 

국립박물관 가는 곳에 위치한 연못

 

주위에 작은 벤치도있어서 쉬었다 갈수있습니다..

 

 

 

 

연못 에서 좀더 올라가면 아이들 유원지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안들어가봤지만

 

왠지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산 같은 분위기가 나는 오래된 유원지 같았습니다.

 

 

 

다자이후에가면 꼭 먹어보라는 매화떡 파는곳

 

저희는 줄이 가장긴 곳을선택했습니다.

 

きくち

 

2층에서 녹차와 같이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쉬면서 드시고 오세요..

 

1ea 105 ￥

녹차 까지하면 250￥ 참고 하세요..

 

전 정보를 블로거를 탐색하는게 잴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J여동 까폐도 좋왔지만

 

 가장 정확하니까 유용하다가 생각합니다.

 

참고 하세요..

 

 

 

PART-3 는 국립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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