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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큐슈가족여행 3일째 PART-2 (마린월드)

뽁도사 2010. 5. 24. 23:58

 

마린월드가있는 곳은 열대나무가 있어서 이국적입니다.

 

마린월드 전경입니다.

 

멀리 돌고래쇼 관람하는 관객이 보이네요..

 

 

 

배에서 내리자마자 야자나무가 우리를 반겨 줍니다.

 

몰디브 신행때보고 얼마만에 보는 야자나무냐..

 

우리 자주보도록 하자..

 

 

 

기화가되면 공원에 자전거 타고 구경할수있지만

 

이날 무쟈게 더워서 결국 포기..

 

참고로 공원입장권 인당 (대인) 400¥

 

자전거 2인용 랜탈 3시간에 820¥입니다.

 

다른블러거들이 마린월드가 아이들이있는 가족이 갈만한곳 이라면

 

공원은 둘만의 가족이나 연인들이  가볼만 한곳입니다.

 

아니 가면 무조건 좋습니다.

 

(뭐든지 너무기대하면 실망이크니 가벼운 산책한다생각하고 댕기세요..)

 

 

 

 

마린월드 입장권을 한장뜯어주고 들어가면 우릴를맞아주던 메가 마우스 입니다.

 

마눌님 장난기가또 도지는군요 ㅋㅋ

 

 

 

실제 메가 마우스 박재

 

왠지 저멀리 바닷가 고향으로 돌아가고픈

 

모습을 하고 있네요..

 

 

 

 

딸내미가 선택한것은 키티가 돌고래 타고있는 아이러니한 조형물

 

고양이한테 생선을 무등 태우다니..

 

 

 

드뎌 안으로 들어가면 대형 파노라마 수족관이 보입니다..

 

이럴때 DSLR의 부재가 실감 나더 군요 ㅜ.ㅠ

 

일반 디카로는 도저희 촛점 못마치겠습니다..

 

이사진도 그나마 화질이 좀나은거라 올려봐요.

 

양해 해주세요..

 

가난한 블러거입니다 ㅠ.ㅜ

 

 

아싸  가오리~~~

 

무지 컸습니다.

 

마치 날아서 저희들에게 오는모습처럼 보여서 다들 우와~~!!

 

 

 

샤크~~!!

 

마눌님이 아는 유일한 영어 이름 생선..

 

 

 

 

때마침 관람중 수중 보석전이 열렸습니다.

 

진짜 보석을 넣은거 같은 화려한 수중생물.

 

역시 딸내미도 여자는 여자인가 봅니다..

 

 

그래도 이럴때면 아이의 순진함이 ㅋㅋ

 

태어나서 처음보는 돌고래이니 신나하는건 당연한 거겠죠..

 

채력이 다할때까지 딸내미에게 많은 경험을 체험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마린월드가 좋은것은 체험할수있는게 많아요.

 

코엑스는 기껏해야 불가사리하고 패소류뿐인데..

 

마린월드는 좀더 다양하더군요..

 

해삼. 멍개. 넙치. 성개. 작은 물고기. 소라게. 새우 등등

 

 

딸내미는 만지고 싶어 안달입니다..

 

그러나 최대 감시자가 바로있었으니

 

마눌님 바다물이 지저분할지 모른다며 절대 못만지게 합니다..

 

역시 여자들은 몰 몰라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중에 체험한후 손소독및 세척할곳 건조기도 있으니 꼭 하시고 오세요..

 

 

 

단한가지 주의할점은

 

사람이 먹던거..

 

 

 

 

절대 동물에게 주면 안됨니다..

 

설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니겠죠??

 

나중에 물개에게 300¥주고 멸치를 사서 주는 자판기 있으니 그런것만 먹이세요..

 

그런돈도 아깝다면 그냥 구경만 하세요..

 

나라 망신 시키지 마시고..

 

 

돌고래쇼 뭐 별거있나?

 

하겠지만

 

일단 공연장 밝이 뻥뚤린 야외고 바다가 쫘악~~~다

 

보여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무심코 다른블러거가 돌고래가 그렇게 높이뛰는걸 처음봤다는 글을봤을때도

 

에에 지가 뛰어봐짜지 했지만

 

진짜 높이 뛰더군요^^

 

 

 

 

인증샷입니다..

 

이사진보시고 에게 하실지 모르지만

 

가서 보시면 쫌더 현장분위기때문에 재미있으실지도..

 

이사진 찍느라 방전이 돼서 PART-3 모모치 해변 사진이 많이 없네요.

 

동영상에 가장 높이 뛰는거 카메라에 잡을려고 쇼도 2번이나 보고

 

 

 

외부에는 물개관도 있습니다.

 

위에 사진때문에 빠떼리 에너지가 너무 소비돼서 좋은 사진이 많이 없네요.

 

 

 

 

아까 말씀드린 300¥ 짜리 멸치 사다가 나무젓가락으로 던져주면 됩니다.

 

저희는 남들 먹이 주는거 모래 도촬했다는 ㅎㅎ

 

 결국 타이밍과 촛점이 안맞아 이사진뿐 ㅎㅎ

 

 

 

 

여행중 몇안돼는 가족 사진중 잴잘나온사진입니다.

 

뭐 일본어가 안돼도 카메라만 들이밀고 스미마셍~~

 

만 해도 다들 친절하게 찍어줍니다.

 

다찍고 이이데스까 하고 물어보시고 한번더찍어 주시는분도있고

 

역시 현지인과의 커뮤나티도 좋은 경헙입니다.

 

 

 

 

지금까지 가족사진 찍어주신 모든

 

日本人 みなさん

 

ありかとございましだ

 

한국에 오면 주저말고 카메라 맡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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