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익~~

큐슈에서 먹은 것들..

뽁도사 2011. 6. 20. 23:02

큐슈 가족 여행중 먹엇던것을 사진을 찍을려고 노력했으나

 

마눌님의 방해로 많이 못찍었고 빨리찍고 밥먹어야된다는 방해로 급하게 찍느라 촛점조 맞지않는다. 

 

이점 양해 봐란다~~ 딸내미 원망은 엄마보고 해라 ㅎㅎㅎ

 

 

제주항공기에서 내려다본 서해대교  그위에서하는 여행 첫식사는..

 

삼각 김밥과 오렌지 쥬스 ㅜ.ㅡ;

 

 

 

저렴한 항공권이지만 식사는 초간단 이다 ㅡ.ㅡ;;

 

오렌지 쥬스는 100% 원액도 아닌 그냥쥬스 (하지만 제주산이란다..)

 

삼각 김밥은 편의점보다는 100배 맛있었다..

 

첫 식사치고 가격에비하면 만족

 

맛평가  ★★★

 

 

규슈에 도착한후 첫 저녁식사

 

다들 아시는회전 초밥집 스시 온도

 

그냥 화면에 나오는데로 행동하면 일본어를 몰라도 OK

 

그런데 저녁때가서인지 아니면 다른 블러거 평도 안좋와서인지 가격대비 보통 이하

 

맛평가 ★★ 

 

초밥종류는 다양하다 이름을 몰라도 사진만 보고 쵸이스해도 문제없다.

 

단 다른사람이 주문한건 먹지말자 본인앞의 숫자가 자신의 테이블 숫자이니 그것만 먹도록...

 

 

테이블에는 오챠와 초간장 그리고 초생강이 준비되어있다.

 

미소시루는 주문 해야돼지만 굳이 안해도 가능 

 

 

게살 초밥이다 ㅋㅋ

 

아 입에 침이 고인다..

 

 

한치 새끼 초밥

 

첨에는 꼴뚜기인줄알았는데 어린 한치 였던것이다. 

맛평가 ★★★

 

 

숙소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사먹은 후식 일본산 토마토

 

외국꺼라는 선입견 때문인가 한국꺼보다는 더달고 맛있었다..

 

 

 

 

둘째날 아침에 먹을려고 편의점에서 산 도시락과 라면

 

김밥과 유부초밥  모밀국수 Set 한국에서는 언제 이런 Set가 나올까..

 

가격대비 맛있다

맛평가  ★★★

 

 

 

저 매실맛은 항상 머리에 맴돈다..

 

자꾸 기억이 난다 요상한 자극의맛..

 

 

마눌님의먹고 짜증낸 문제의 컵라면

 

한국의 신라면 상표라서 맛이 똑같을 꺼같아 샀지만 맛은 우리나라꺼와 너무 다른 일본산 신라면

 

ㅋㅋ 난 그맛을 알고있었지만 모른척했따

 

국산 신라면 보다 덜맵고 덜짜고 암튼 표현할수없는 일본산 신라면

 

난갠적으로 좋은데 마눌님은 불평불만 ㅋㅋㅋ 

 

마눌님아 세상에는 당신입맛에맞는 음식이 그리 많지 않다고요..

 

맛평가 ★★★

 

 

딸내미가 큐슈에서 사먹은 오이시이 우유

 

맛이어떨까 하고 조금 뺏어 먹었는데 진했다

 

우리나라 우유는 진짜 싱거워~~!!

 

왤케 품질에서 차이가 나는거냐~~!!

 

맛 평가 ★★★

 

 

둘때날 걸으면서 사마신 포카리 스웨트

 

그나마 갈증해소에는 도움이됀 음료수 이다.

 

한국 포카리와 그다지 다른점이 없다

 

맛평가 ★★

 

 

 

잔돈이 필요하고 딸내미 아침도 별로 안먹어서

 

사온 나이테 테이브 모양 크림케익

 

맛은 그저 그렇다 .

 

맛평가 ★★ 

 

 

야나기 사와 뱃놀이를 끝내고 먹은 중화 라맨집

 

야나기 사와는 장어 덮밥이 유명하지만

 

가격이 2000엔 이나하는 고가라서 그냥 중화 라맨을 먹었다.

 

노인내외 두분이 운영하시는 소박한 집이다.

 

야나기사와 역 근처 위치

 

 

중화 짬뽕 볶은 숙주와 불맛이 나는 면

 

입맛 까다로운 마눌님도 만족한 음식

 

주문하기전 한국의 짬뽕과 비교하지 말라고 마눌님에게 미리 이야기했따.

 

맛은 굿~~!! 육수도 진하고 채소도 아삭하고 ^^ㅣ익

 

★★★★

 

 

챠슈 미소 라멘

 

일본의 대표 라멘중 한가지

 

맛은 중화라멘보다는 별루지만 맛있었다.

 

역시 간판이 중화라멘집이라 그런지 짬뽕이 더맛있었다는...

 

맛평가 ★★★  

 

 

 

야나가와 뱃놀이후 다자이후로이동

 

 

다자이후 텐만구 거리에서 먹은 아이스 크림

 

날 닮아 그런지 단것을 무척 좋와한다.

 

더구나 아이스크림은 딸과 둘이서 1kg을 다먹는다.

 

특이하게 자판기로 티켓을 뽑아서 주문한다.

 

 

아래 번호를 보고 번호를 눌러서 주문하면 된다.

 

 

 

아이스크림 대표도시 훗카이도 이름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많다.

 

우유는 역시 훗카이도 산이 최고인가 보다.

 

 

우리가 먹은 오챠 아이스크림

 

훗카이도 우유로 만든

 

녹차 맛이 진해서 맛있었다.

 

맛평가 ★★★

 

 

다자이후 명물 음식인 매화떡

 

 

많은 가게중에 이집이 재일 줄많이 서있었다.

 

좀 기다리더라도 맛있는걸 먹어야한다.

 

마눌님은 배고프면 아무거나 먹는주이지만...

 

 

너무 달지도 않고 괜챤은맛 그러나 가격은 좀 비싸다 1개 250엔

 

맛평가 ★★

 

 

거어다니느라 다리아퍼 잠깐 휴식한 사쿠라 카페

 

 

커피맛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은거 같다..

 

난 더워서 시원한 홍차

 

맛은 노말

 

맛평가 ★★

 

 

피곤한 채력을 보충하기 위한 음료수

 

맛은 노말 비타500에 물탄 맛

 

★★

 

 

하카타에 돌아와서 먹은 저녁식사

 

하카타의 명물 음식중 하나인 모스 나베(곱창전골)

 

 

여러 모즈나베가 있었지만

 

 

정통 곱창전골맛이 어떤지 알고싶어서

 

하카타 모즈 나베를 주문했다..

 

 

이번 여행중 맛없는 메뉴중 하나

 

모즈나베 비싸기만 하고 짠맛은 웰케 짠지

 

물을 엄청 붙고 다시 끓여는데도 짰다.

 

양도 너무 작아서 밥을 시켜서 말아먹었따.. 모즈나베 먹고 후회하는 사람 없길 바란다.

 

맛평가 ★☆ 

 

 

 

첫째날과 둘째날 먹은 사진만 40장 가까이 된다.

 

다음에는 셋째날과 그이후 음식을기대하시길...

 

 

1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