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후인이다.
총각때 혼자와따가 사랑하는 애인생기면 꼭 다시 오겠다고 다짐했던곳..
그약속을 지켰따 나 자신이 대견해 ㅋㅋ
유후인 노모리 열차 로고
북큐슈 레일패스로 예약할수있따.
하카타에서 유후인 방면
오른쪽 좌석을 달라고 하면 나중에
폭포와 모자모양 산을 볼수있따.
안내방송해주니 꼭 봐주세요..
뭐 볼건 없지만..
유후인 도착하기전 이벤트
승차 당일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을수있다.
부모가 무리해서 기념을 만들기위해
어처구니없게 자는아이를 깨우면
저런 표정이 나온다 ㅎㅎ
미안하다 딸내미 새근새근 자는데 사진찍자고깨워서..
음 그러고 보니 이사진 찍은지 벌써 한달 이 지났군..
사진은 유명한 유후인 엑끼마에.
처음도착하자마자 나온 상가
온갓 잡화점이 있는곳인데..
마눌님 여기서 신발하나가 맘에 든다고
얼마나 졸라돼던지..
사주고 싶었는데 가방이 무거울까봐 안샀다..
내맘은 좀더 좋은거 사주고 싶었는데 2000¥
보다는 좀더 좋은거 사주고 싶었는데 결국 이번여행에서 아무거또 못사줘따 ㅋㅋ
여자들 쇼핑하면 피곤한 남자들 이여 화이팅~~!!
몇몇 사진들은 다른 블로거에서도 본것들이다.
이고릴라 인형도 항상 상점을 지키고 있었다.
족용탕 걸어가다 피곤하면 쉬어따 가세요..
걸어가는것도 피곤하시면 좀무리하셔서 편안희 구경하셔도 돼구요..
좀 많이 비쌉니다.
코스별와 시간마다 다르지만 약5000¥이상입니다.
디저트 가게를 지키던 세퍼트군
절 닮아 개라면 무조건 달려들어 좋와라 합니다.
자식이 저와 닭은점을 발견하면 왜 흐믓해 질까요??
세균맨~~~
호빵맨의 라이벌이죠.
호빵맨왜에 다른 캐릭터도 있었지만 사진이 20개밖에 안올라가서
마눌님이 좋와하는 세균맨만 올립니다.
유후다케 전경
산정상에 떠있는 구름들
참 운치 있죠??^^
유명한 돈쿠리 노 모리
미야자키 하야오 캐릭터 상점입니다.
이녀석도 잘 지키고 있더군요..
유후인이 좋다는 토끼 커플인형
역시 시골이라 그렇지 소박한 풍경이 보입니다.
요즘 우리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장면..
요즘에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말리니
옥수수 와 시래기 말리는 모습도 보기 힘들죠..
최근에 오픈한 닥터 피쉬 입니다.
그리 사람이 많지는않더군요..
너무 비쌉니다. 2000¥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것은 혹시 이동식 취사도구??
장작을때우면솥에서 음식을 할수있는것 같더군요.
직업이 요리사라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유리 공예품이 있던곳에서 찍은 재활용 의자
안은 사진촬영 금지라 이것밖에 못찍었습니다.
유후인도 상점마다 사진을 못찍는곳이 많습니다. 유념 하세요.
블러그마다 꼿있는 키티 딸내미가 키티를 알아보고
막 달려가더군요 ㅋㅋ
추억의 어린이 놀이기구
동전을 넣으면 전후좌우로 움직였던 놀이기구죠
마지막으로 긴리꼬 호수에서
인증샷 입니다.
진짜 잉어가 뛰어 오르더 군요.
이녀석은 거드려도 안도망 가더군요
자신이 유명인이라고 생각 하고
포즈를 취해 주는걸지도?
part-2는 하스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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