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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큐슈가족여행 4일째 PART-2 (칸코마루)

뽁도사 2010. 6. 12. 14:52

칸코마루는 1시간에 1번 그리고 날씨가 나쁘면 운행을 안하기도하고 하루에 3~4번밖에없는 체험이라

무조건 이 채험을 먼저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내생에 언제 범선 한번 타보겠습니까.

 

오리 보트도 아직 못타봤는데..

 

1시 시간에 맞춰서 탈려구 무쟈게 뛰었습니다.

 

그결과 이런 아름다운 배경사진도 찍고요 ㅎㅎ

 

 

 

하우스 텐보스는 많은 탈것이 있습니다.

 

우선 가족용 4인승 자전거가 있습니다.

 

부르케랜지구에서 자전거렌탈 할수있구요

 

종류에따라 틀리지만 4인승은

 

3시간 대여에 2,500¥ 보증금500¥은 환불받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시용입니다

 

 

 

이것도 운행하는건가??

 

기억이 ㅎㅎ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서

 

뭐라 못하겠네요.

 

 

 

 

프리시안 호스랜드에서 탈수있는

 

마차도 유료입니다.

 

 

 

 

 

버스도 다니던데 버스는 프리패스만 있으면 무료입니다.

 

하우스텐보스 중요한곳에 경유합니다.

 

아래사진은 하우스텐보스내에 사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차입니다.

 

몰래 찍었습니다 ㅎㅎ

 

마눌님 이때 빨간차 좋와하는거 첨알았습니다.

 

나중에 차살때도 빨간거 시보래 사더군요 운전은 내가 하는데..

 

 

캐널 크루저 입니다. 입구와 두서군데 경유하고 왕복운행 하는거 같더군요.

 

참고로 하우스텐보스내 ANA호텔로 가는 캐널크루저도 있으니

 

모르고 타지마시고 꼭 행선지를 확인하세요.

 

 

 

글고 범선 칸코마루입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지요..

 

 

 

칸코마루 이벤트중 한가지 뱃머리 돌아오기

 

뱃머리에서 찍은 인증샷입니다.

 

 

 

이날 쫌 무더웠고 시간마추느라 뛰어서 더웠는데

 

뱃머리에 올라서는순간

 

바다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더군요..

 

그동안 일하느라 싸인 스트레스까지 다 날리고 왔습니다.

 

 

 

 

 

마눌님도 딸내미 키우느라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싸였나 봅니다ㅋㅋ

 

완전 신난 표정 ㅎㅎ

 

처녀시절 배멀미 한다던 약한 모습은 어디로 같나...

 

 

 

 

무섭다면서도 결국에는 돌고 왔습니다.

 

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나침판 입니다.

 

뭐 볼줄모르니 그냥 인증샷으로 ㅎㅎ

 

 

항상 적극적인 딸내미

 

방향키를 움직여봅니다..

 

물론 모형이지요 ㅎㅎ

 

만 2살 어린 소녀에게 이배와 목숨을 맞기기는 저도 싫습니다 ㅋ

 

 

 

딸내미는 어려서 뱃머리 이벤트에 참여못해서인지

시무룩하더군요..

 

 

 

바다위에 떠있는게 신기한지

 

연신 우와~~~!! 하더군요

 

 

 

30분정도 운항을 하고 귀환 합니다.

 

 

 

실내는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무척 시원하더군요.

 

바다와 관련된 조각이 많더군요

 

인어 공주를 덥친 뽁도사 ㅋㅋ

 

 

요트위에서 자신의것인냥

 

찍어달라는 마눌님

 

 

 

첨에는 칸코마루가 이배인줄 알았는데

 

이건 전시용이더군요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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