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연휴
프란체스카 교황이 한국에 오신날
충남 아산에있는 지중해 마을에 다녀왔다.
비록 아직 재건중인 작은 마을이지만
저녁에는 볼만할거같으나
아직 쓰레시처리가 미흡한 마을..
곳곳에 쓰레기
이젠 전국 어딜가나 있는 천사 날개
여기에도 있구나...
마눌님도 살이쪄서날지못하는 천사 컨셉 ㅋㅋㅋ
저 무표정한 얼굴은 누가 모녀 아니랄까봐...
작은벤치에 안자서 ...
저꽃이아마 천사의 나팔이라는 꽃이다.
바로 옆에 현충사가있어서 둘러보았다.
한창명량이라는 영화가 1200만을 넣어서고 있을무렵이라
사람들이 많이오셨다.
화요일만 휴무이고 오후 06:00까지 퇴장하면 된다
물론 관람료는 무료
한창 역사공부할때라 화포에대하여 설명도해주고
여자아인인데도
화포와 검에 관심이 많다.
그 유명한 거북선 모형도
충무공 영정앞에서
진짜 영화를 전율울 누끼며 봐서그런지 감회가 남다르다.
저건 장신용칼 전시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참배하러가는길
충무공의기운을 많이 받았기를...
기둥을 어루만지며 기운을 받아야된다나 ...
무튼 충무공이 지내던 생가
소나무도 많고 유실수도 많아서 걷는내내 상쾌한기분
연못에서 헌컷
돌아오는길에 서해대교가 보이는
해이림이란 카페에서 노을을 보구왔다.
바다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니라 조금 아쉬웠다
KBS 생생정보 통신에 방송으로나와서 와봤는데 생각보다 모래사장이 조그만했다.
그래도 바닷바람이라 시원하고 경치는 좋다.
단점이라면 사이다한잔에 5500원 비빔밥이 15000원 피자가 13000원 커피가 9000원 ㅋㅋ
바다온것같은 작은 모래사장
그렇데 이게 전부다 ㅋㅋㅋ
딸도 여자라그런지 이쁜걸 좋와한다.
시원한 바람맞으며 ...상쾌한 치즈~~~~
해가 좀더 컸으면 좋으련만
구도도 딱좋은데. 아쉽다.
그나마 이게 제일 크게 찍힌거같다
저멀리서해대교가
그리고 작은 모래비치와 비치의자
밤이되면 카페가불이켜져 정말 아름답다.
여자들이 딱좋와할만한곳
아쉽지만 식사는다른곳에서...
마눌님도 비싸다며 경치만구경하고 화장실다녀오고 구경끝 ~~
ㅎㅎ 담에는 근사한 식사라도 그런데 메뉴도 마눌님이 싫어하는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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