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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가족여행 FOOD 먹방 PART-1

뽁도사 2013. 12. 15. 22:22

서울역 공항철도에서 먹은  누들킹에서 탄포포면

 쌀국수면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김밥

 첫 세부 도착해서 다음날 먹은 갈릭라이스 & 비프 타파 이거 의외로 맛있는 메뉴  

굿 쵸이스 ^^

 약간 짠 치킨& 라이스 와 정체모를 소스

사진상으로는 닭 다리인데 닭다리 주는건 본적이 없음 전부 몸통이나 상체튀김

그리고 많은 블러거들이 극찬한 챔프버거 ㅎㅎ 

가격 대비 맛있엇지만 개인적으로 극찬할 정도는 아닌듯

중상정도의 맛 사진상으로 클거같지만 의외로 크지 않음  

 

임페리얼 리조트 코랄레스토랑에서 먹은 음료

파인쥬스는맛있었지만

아이리쉬커피는 애러

메뉴판에 커피있길래 주문했지만 술이 들어간 커피 ㅋㅋㅋ

 F- ShrimpTails  무려 582.96페소

 딸내미가 먹고 싶어서 시켰던

Battered Fish 403.59페소

 그리고 메인 메뉴로 주문한

 F-Sea Food 무려 1704.03페소

 오징어 새우 납작한 랍스타 흰살생선 그린홍합을 바베큐한 요리

세부에서 가장 비싸게 주문한 음식

첫날이라 분위기 좀 띠울려고 과하게 주문했다 ㅋㅋ

 

다음날 먹은 임패리얼파밀리온 부페에서 먹은 음식들

 

 

역시 대세는 망고 ㅎㅎ

 

 마리바고 그릴에서 주문한것

바베큐 폭립

 

 

튀긴 깡콩

필리핀 시금치종류인데 튀긴거인줄 모르고 주문했따 ㅋㅋ

맛은 무미 그냥 튀김옷맛

 팡아라는 참치 턱 구이

오버쿠킹만 되지 않았다면 굿쵸이스 인데

저건 그냥 숱덩어리 이런걸 주고도 돈을 받을까?

이건 요리시간이 꽤 길어서 바쁠때 주문하면 짜증낸다는데

난 안 바쁜시간에 같는데도 이러게주니 쩝...

참고로  이 마리바고 그릴은 주문시 무조건

레쏠트(안짜게)와 더불어 낫 오버쿠킹(안타게)은 필수인듯 

 

보시라 이 행복해하는 표정

저 커피가 그 유명한 사향고양이 커피

세계에서 가장귀한 커피인 루왁커피를 마셔본자의 표정 이니라...

한잔에 750페소 한잔에 만8천원가량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한잔에 5만에서 10만정도

 

 

 내가 마신 블루 레몬쥬스도 자극적이다 ㅋㅋ

오직 세부 CIVET COFFER에서만 맛볼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