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프린스 마사지 주간 패키지 예약으로 픽업
http://cafe.naver.com/princemsg
프린스 마사지 에서 운영중인 홈페이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패키지가있으니 참고하세요.
프린스마사지가있는 마리나몰에서 컨츄리몰로 이동중에이용한 지프니라는 교통수단
한번 갈아타야하고 더운데 좁은 사람들 틈에 끼여 불편하기도 했지만
마치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체험해보기도해서 좋은 추억
이사진을 찍어주던 필리핀 학생은 커츄리몰에서 또마주쳤고
식사하던 크레이지 크렙에서도 마주쳐서 인연이 생겼어요 ㅎㅎ
벽을 장식한 게껍데기
자리는 얼마 없지만 역시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안전하고 청결합니다
게다가 태국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알리망오 크랩 을 또 먹을수 있다니 ㅎㅎ
게요리라 손씻을수 있는 세면대 구비
식사후 딸내미 후기 남기기 도전
해석 하자면
13.12.13 오늘은 게를 먹었다 라면 사랑해요
게맛있게 먹고 부족해서 라면 시켜줬더니
라면 사랑한다눼 ㅡ.ㅡㅋ
마지막으로 이용한 세부 택시
바가지 요금에대해서 돌려서 도착한다는 혹평
악명높은 세관다음으로 이용하지 말라는택시기사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봤습니다.
그러나 우려하던 일은 그런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희려 250페소 나온다는 비용이 185페소로
오히려 적게나와 잔돈은 팁으로 드리고 내렸습니다.
역시 격어봐야지 남들말에 따라 결정할 일은 아닌거 같더군요
그래도 조심은 하시길 바랍니다.
마리나몰에 도착후 시간이남아 내일아트를 해보라고 권유했습니다.
거기서 구경하던 딸내미 도 역시 태어나서 처음 네일아트 도전중...
인당 200페소로 인당 4500원정도
촌스러운 색뿐이지만 두여자
그래도 좋와라 합니다
기다리기 지루한 저도 커트에 도전
인당 80페소 한국돈으로 2000원도 안돼서 도전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세부 스타일로 한다느니 강남스타일로 한다느니
그네들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의 머리 컨팅인데
어떤스타일로 할지 고민이었나봅니다 ㅋㅋ
그런데 한국와서확인해본결과
디테일한 커티는 아니였습니다 ㅋㅋ 귀옆머리도 안쳐주시고
한국은 전기면도기로 커트하는 미용실이 많아서 잔털도 깔끔하게 해주는데
세부는 머리도 안감겨주고 오직 가위로만 커트하니 잔털처리는불가능할지도..
어쩧든 좋은 추억 ㅎㅎ
마지막날 먹은 골든 카우리에서
최후의 만찬
바베큐 요리를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세팅 고추와 깔라만시
그리고 이제는 익순한 바나나잎 접시
저 간장같은 소스와 하얀 식초같은 겉을 적당량 섞은후
깔라만시와 고추를 부셔서 첨가해서 먹으면 끝입니다.
매콤하고 짭조름 하며 상큼해서 입맛없을때 밥과 함께 비벼먹으면맛있어여
물론 짜거나 시면 배합 잘못조절한것이니 요령것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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