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 근처 세이브 마트 들려따
인터넷으로 발견한 루왁커피 전문점
현재 저희들이 갔을때는 30% 함량의 루왁만 있어서 그거 한잔 하고 왔습니다
이커피숍은 임패리얼 리조트 맞은편 메트로 마트 옆에 있습니다
한국분이 운영하는 커피숍인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인 사향 고양이 커피를 파는곳입니다
평소커피를 즐겨하는 마눌님을 위한 작은 선물
커피한잔 가격이 750페소로
아까 마리바고 그릴에서 식구들이 먹은 음식값 전부와 맞먹습니다.
주로 커피관련 용품들로 인테리어를 장식하셨는데
사향커피 원두를 직접팔기도 합니다
우린 마셔보고 맛있으면 살려고 했으나
가격이 100G도 안되는 루왁커피가 8000페소 ...
딸내미 기절합니다 ㅋㅋ
이외에도 다른 커피제품도 팔고잇습니다.
꼭루왁때문이 아니지만 들려보셔도 분위기가 편안하고 괜찮을듯합니다.
루왁커피를 주문하면 여사장님이 직접 브랜딩 하셔서 가져오십니다
마시기전에 물로 입을 헹구고 마신후 숨을 들이키면
사향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질거라며 럭셔리한 잔에 따라주며 직접 서빙해주십니다.
아 대접받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 기분좋와하는 마눌님
커피 식음후 저녁으로 먹을 간단한 햄버거 주문
세부 버거란 집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지
손님이 저히 가족 뿐 주인은 서양인으로 직접 종업원들에게
일일히 가르치며 영업하고있더군여 아직 오픈 한지 얼마안된건지
아니면 지진과 태풍으로 인하여 손님이 없는건지
가격이 너무 착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장소는 CIVET COFFER 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안쪽에있는 식당으로
전체적으로 주황색 계열 로 인테리어를 하셔서 쉽게 눈에 띱니다
가격도 너무 착해요 수제햄버거인데
단품으로 두개시켰는데도 400페소가 안돼요
의자도 바닥과 외부 인테리어도 주황계열 칼라
맛도 보장합니다 저히는임패리얼 에서 먹을려고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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