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식당중 세부 막탄 로컬푸드중 저렴한
마리바고 그릴 입니다.
저희는 오후3시쯤 이용했습니다
점심시간도 피하고 너무뜨거운 태양도 피할겸
(실은 워터파크에서 안나오겠다던 딸내미 데려오느라 시간이 지체된것이지만..)
그래서 표정이 별로 않좋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이식당은 로컬분위기가 납니다
바나나잎으로 장식한 지붕과
바나나잎으로 세팅된 접시등등 (세부식당대부분 이 바나나 잎을 자주 이용하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항균작용이 있어서 음식이 변하는걸 예방한다더군요
우린 정문 에서 조금지나 앞마당 바로 앞좌석을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깨달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산들바람이 불어서 시원했어요
안쪽은 바람이안불어서 초가집위쪽에 붙은 작은 선풍기 바람으로 버텨야하는 고역이...
그릴이 전문이라 손씻는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 세팅장면
중앙에 있는 큰나무
참고 삼아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2013년
12월 11일 기준이예요
여기 甲은 그릴요리 무조건 레쏠트(소금적게) 로 주문하시고
오버쿠킹 하지말라고 꼭이야기 해주세요
저히는 참치턱구이 팡아를 시켰는데(시간이 많이걸린다고 바쁠때 주문하면 싫어함)
무척 태워서 나와서 먹을게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인내해야할점은 양외이다보니 파리와의 전쟁은 필수불가결
음식 주문전에는 없던것들이
음식이 나온 후 조금만 지나면 파리와의 전쟁이...
전쟁에서 승리하는것은 인간이지만 짜게하거니 태워나오는 음식과 더불어
이식당의 단점중에 하나입니다.
음료는 식사 중간이나 나중에 시키시길
더워서 미리 시키면 나중에는 미지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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