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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가족여행 PART-3 둘쨋날 (임패리얼패리스)

뽁도사 2013. 12. 15. 04:20

둘째날 도착한 이번여행의 절반 임패리얼 팰리스 오션류룸 전경

처음 예약당시 8층이나 10층을 요청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사지 받고 오후2시 늦게가서 그런지 방이 없다는 황당한 답변

처음에는 4층 킹싸이즈 오션뷰를 주길래 WHY? 이러니

결국 킹싸이즈가 아닌 투윈배드로 10층 오션뷰 룸으로 결정

제주항공에이어 악운은 계속되나 싶었다 

 

그러나 뷰를 보고서 이내 수그러짐

단 단점은 임패리얼 ABC동은 아침에 커튼을 안치면 직사광선때문에

눈이부셔 저절로 기상하게된다 ㅋㅋㅋ

 

 서랍에서 발견한 성경책 전투숙객이 놓고간건지 아니면구비된건지 의문

 

 

 리조트에서의 첫식사라

신경을 무지쓴 코랄 레스토랑으로 향하는길

리조트 전용카트를 타고 가면된다

이번여행 최고의 경비 식사 무려 3,182.50패소

이것도 온필쿠폰을 15% DC적용받은것

 

이날아쉽게도 실외 식사는 불가

 

 

대신 최대한 바닷쪽뷰를 볼수있게 바깥쪽으로 예약

아래 종이가 이번에가지고간 온필홈페이지에서 받은 쿠폰이다

회원 가입만 하면 여러쿠폰을 무료로 사용가능(해당홈피첨부)

http://www.onfill.com/

 

 럭셔리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이용해보시길

우린 씨푸드바베큐와 슈림프탈레스배이키드퓌쉬와

산미구엘맥주와파인쥬스 아이리쉬커피를 시켜먹었다

DC안받았으면3,619.72페소

 역시 크리스 마스 시즌이라 장식도 트리 장식

 

식당 내부 서비스는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호텔급 서비스

 

딸내미는 만족하나보다

근데 이렇게 키워도 될란가 모르겠다

눈만 높아지는건 아닌지...

 

  

임패리얼 야경도 아기자기하고 볼만하다

 

 

꼭 찍어보고야 말겠다는 두여자

 

 

동방박사와 아기예수를 표현한 리조트 정원

 

 

호텔내부도 역시 크리스 마스 관련

 

 

 

식사후 아기놀이방을 갔다가 후회했다

딸내미가 자꾸 징징거려 결국 1시간 이용한 키즈룸

최소 한시간은 300페소 그후 1시간부터 150페소

이외에도 게임방 가라오케 모두 1시간 이용료 300페소

이용자가 많지는 않는다

일부 아이가진 부모들이 지들도 쉬겠다고

아이를 맡기는부모만 이용할뿐

 

 

우리가 4일동안 묵을 1006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