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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가족여행 PART-2 (세부 샌프란시스코 팬션& 가이사노 그랜드몰 쇼핑)

뽁도사 2013. 12. 15. 03:34

드디어 둘째날 첫날은 잠이안와서 거희 날새웠다

새벽에 도착해서 숙소주변도 어두워 뷰를 볼여유도 없었는데

아침식사하러 7시 일어나서 세수후 근처 가이사노몰로 GOGO!!

첫식사는 졸리비로 쇼핑이 9시 오픈인데 여기는 일찍열어 아침해결로 적격

 

첫 식사로 갈릭라이스& 비프타파 그리고 챔프버거 와 치킨&라이스

그리고 커피와 콜라

 

 토르영화와 프로모션인거같다

 특이하게 이곳 가이사노 그랜드몰은 오픈전 국민의례를 한다

아마도 세부 전쇼핑센터는 국민의례를 하는거같다.

또 중간에 이번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자국민에게 위로의 묵념도 진행하고

쇼핑중 묵념을 위하여 그자리에서 1분간 정지

일부 개념없는 한국여자들은 묵념 그와중에서도 돌아다니며 쇼핑..

암튼 우리 60~70년대 풍습이 조금 남아있었다 .

 

 이곳도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쇼핑센터를 장식 대형트리와 아이들을 노린 인형 선물코너 

본격적으로 쇼핑시작 우선 임패리얼가서 먹을거 위주로

 

역시 동남아는 과일이 대세

 

 그중 甲인 망고

이건그린망고다 조금 상큼한 맛의 망고

 두여자들 망고 구입하면 손질 요청후에 넉이 나가있다

 서양배 무슨맛일까 궁금하지만 패스

사과 배등 조금추운곳에서 자라야 맛있는 과일들은

기대하지말자 아니 사먹지도 말아라 사과같은경우 스폰지맛

역시 신토불이란말은 진리

 

 속노란 수박

태국에서 먹어봐서 패스

 각종 채소들

 쇼핑후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 캘리포니아 호텔

마눌은 왜이리 조그만한곳이 호탤이냐고 투덜되지만

1달라 픽업 드럽 과 새벽도착하여 지불하는 숙박료치고는 저렴하고

그리고 5천원 마사지프로모션까지...

여행첫날 장소로는 최적인거같다..

약간의 소음은 감수하시길... 

 작지만 아담한 정원

 가이사노몰에서 구입한 마쉬맬로운 흡입중~~

 세면그릇도 운치있고

 TV도 있고 물론 필리핀방송 일부 M-NET 방송 시청가능

 보시라 휴가에서 즐기는 진정한 포스를...

옆은 피곤해서 숙면중인 마눌님

언제찍었는지 딸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