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은행나무의 용문산나들이

 

단풍구경을 용문산으로 다녀왔습니다..

 

두물머리 에있는 연꽃 전시장..

 

 

용문사 가기전 국도는

 

이미 노란 은행나무 잎으로 물들었습니다..

 

 

용문사 앞에있는 인형..

 

 

 역시 전 여자인형앞에서 ㅋㅋ

 

 

 노란 단풍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등산치고는 안아서 쉴곳이 군데군데 있어서 좋왔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멍한 우리 뽁공주..

 

이곳이 용문사 입구

 

이곳이 보이길래 다온줄 알았는데 여기서 10정도 더걸어올라갑니다.

 

그래도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단풍이 많개하기 일주일 정도지만 그래도 단풍이 많이 피었습니다.

 

 

작은 개천도 볼거리중에 하나입니다..

 

 

중간정도 올라가니 기념품점과 떡을 파는곳이 있었습니다.

 

떡치는 뽁도사 ㅋㅋ

 

 

용문사에 올라오니 역시 절분위기가 나더군요...

 

 

이것이 천200년된 은행나무의 두깨..

 

사진으로는 실감이 안나지요..

 

 

멀리서 찍으니 무척커보입니다.

 

은행나무가 너무커서 한컷에 찍을수 있는 장소가 몇군데 없습니다..

 

주위의 다른 나무들과도 확연하게 차이가납니다.

 

은행나무 에서 좀내려가면 있는 전총 찾집..

 

강냉이를 서비스로 주고 직접 담은 차한잔을 마시니

 

 무척 평화롭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남자는 역시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ㅋㅋ

 

나무 덩쿨을 붙잡고 타잔 흉내 ㅋㅋ

 

따라하지 마세요~~~

 

 

 

돌을 이겨내고 자란 나무..

 

 잘보시면 돌사이에 자라났것을 알수있습니다..

 

 

 

딸내미 단풍나무 아래에서 인증샷!!

 

 

단풍이 적었지만 그래도 단풍놀이 기분은 나더군요 ㅎㅎ

 

 

뭔가 인위적인 수도꼭지..

 

옥에 티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의 옥에티는 인위적인 실개천...

 

가장 화사한 은행나무인거같아 찍었습니다..

 

 

내려오는 식당 근처 은행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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