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철없던
20대쯤 이었던것같은데 ..
힘들게 고생만 하시는 아버지를 보고 난 이렇게 다짐해따 40까지만 살고실다...
그러나 이제 40이 되어보니 아버지의 그 묵묵히 일만하시던 모습이 조금은 이해가 가기 시작했따..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그리 좋와하시는 술한잔도 맘대로 못드시고
묵묵히 가족을 지켜주시던 아버지..
신상 구두 좋와하는 마눌님 과
펀방지축 말괄량이 딸내미를 아버지 못지 않게 지켜나가겠습니다.
아버지에게 부끄럽지않는
가장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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