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사상 꼭 기록 해야된다.
딸내미가 처음으로 거짓말을 했따
저녁 식사후 과일을 먹으며
티비를 시청하다가
딸내미 늘 그럿듯이 아빠 배위에 올라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뿌우웅~~~
그러고나서 마눌님이 ㅡ.ㅡ^ 누구야?
그러면서 아빠야? 딸이야?
슬슬 눈치 보더니 아빠가뿡했쪄~~~~
이런~~~~딸내미를 보았나
퇴근후 피곤한데도 내배위에서 놀게 해줬는데도
배은 망덕한 불효 자식이따로 없구나~~~
내 이날을 잊지 않으리
윤서의 첫 거짓말 아빠가 뿡했쪄~~
이날은 국치의 날이다~~!!
나는 결백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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