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일하기

 

 작년에 오사카에서 근무하면서 찍은 인증샷 

일하러가느라 사진이 음식사진뿐이만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않은 일들만 있었지만 이것도 다 경험... 

내 돈주고 간비행기가 아니라 저가 항공이다

오사카에 다시오게될줄이야

역시 사람들이 많은 식도락 도시 오사카

그러나 내가 일하는곳은 오사카에서도 2시간 이상 떨어진 촌구석

숙소이지만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다

사람이 제일싫어....더구나 한국인들이 더욱싫어...

오랜많의 규동집

 정식을 시키면 밥은 무한리필

내가 사먹은 가라아케와 큐동 정식

큐동은 나에게 일본 동경의 혼자서간

첫 여행의 첫 식사인 추억의 음식이다

편의점 디저트인 카스타드 케익

역시 일본이다

다양한 맥주가 있다

레몬맥주

일하면서 사먹은 저녁도시락

왜 저녁까지 일하면서 밥을 안먹고 자비로 사먹는것일가?

왜 종일 서서 일하면서 밥도 서서 먹을까?

왜 힘들게 일하면서 밥 먹자마자 힘들게 바로 일할까?

멸치 덥밥도시락과 편의점 어묵과

아사히 라임맥주

편의점 어묵은 실곤약이 인상적이었다

예상했던거보다 하루 쓰는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1000엔정도로 버틸려고 했는데 2000엔정도 사용하는거 같았다

내가 오사카 에서 근무하는걸 포기하게된 두번째 변명

생선까스 도시락과 가라아케 비빔면

많이먹는거 같지만 이정도를 안먹어주면 힘이 딸린다.

쉬는날 먹었던 갈비 덮밥 도시락

수제도시락이라 비싸다.

드디어 먹게된 모스버거

일본이라 역시 싸이즈가 작다

결국 두개정도 먹어야 양이 찬다

사진은 치킨 데리야기버거

속은 롯데리아보다는 알차다

야끼소바 도시락

야끼소바 빵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공항에서 먹느라 못찍었지만 맛있었던 추억

그릴 치킨 파스타 샐러드

일본은 고기 ,채소, 면, 샐러드를 한번에 먹을수 있다 ㅎㅎ

비록 포기했지만

역시 외국생활은 힘들다는 좋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