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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족 여행 PART 10 (USJ- 해리포터)

뽁도사 2015. 7. 31. 11:08

딸내미를 위한 두번째 기획

유니버샬 스튜디오

이 많은 어드벤쳐 놀이중에 제대로 탄것은 해리 포터 뿐이네요 ㅜ.ㅜ

무서워서 도저히 못타겠다고 징징대서 ..

 

우선 남들 다찍는 입구 배경 사진

 

이날 도착한게 09:00 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네요

평일이라 적을줄 알았는데 일본도 방학이라는 사실을 깜빡했네요

 

우선 예약시간표 예매해서 바로 09:30분에 바로 입장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본전 뽑을거 같아서 우선적으로 방문 했어요

이사진 찍으려고 줄을 섰으나 이미 중국 관광객들이 독차지

사람들 많습니다 ㅜ.ㅜ

많은 사람들 덕분에 짜증내기 시작하는 두모녀..

표정이 그리 밝지 않죠...

부엉이 배달원들이 있는곳 실제 부엉이 앞에서 인증샷..

딸내미야 좀 웃어라 ㅋㅋ

이거 탈려고 기다린 시간이 거히 1시간 정되 된거 같아요

더운데 땡볓에서 40분 헐...

성안에 들어가서도 20분

드뎌 성 앞이네요..

해해르미온느 지팡이 사줬더니 저러고 놉니다

크림 맥주도 시원하니 먹을만 하네요

단 둘다 가격이 후덜덜... 

 

실내는 시원해서 그나마 좀 났네요

여기부터 짐 락커에 전부 보관하고 들어 갑니다

표 나눠주면 기거 받아서 빈 락커에 짐 모드 맞기고

줬던표를 안내원 주고 놀이 기구 탑승

놀이기구 관람후에 다시 짐찾고 퇴장 하는 시스템

이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거 같습니다

소감을 말하자면 기다린 보람있는 놀이기구 였습니다

3D 로 용이날아오고 불을 뿜고 하늘을 날며 ㅋㅋ

올만에 신났음 ...

놀이기구타고 잠시 쉬는시간 물위의 성사진을 찍어 봅니다..

장관이에요..

 

크림 맥주 마시며 휴식

 

해리포터 강추 합니다

좌우로 움직이는 놀이기구에

스릴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ㅎㅎ

단 노약자나 임산부 삼약하신분은 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