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하우스 텐보스는
네델란드의 여왕이 거처하는 바로크양식의 궁전을 재현한 곳으로
정원이 무척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작은 현판이 보이고 곳 정원이 나옵니다.
연인의 성지
그러기전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 ㅎㅎ
요플레먹는 귀여븐 딸내미
하우스 텐보스내에 식당은 있지만
주점부리 구하기 쉽지않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미리 하카타에서 사가꾸 같습니다..
건물뒤
정원에 들어오자마자 큰정원이 확트이게 보입니다.
여기 그날 쫌더웠는데 무척 쉬원하더군요..
왜 연인의 성지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평일날 가서그런지 아무도 없었고
이런 아늑한곳에 남녀 둘만있으면..
므 흐~~
우린 딸내미 앞에서도 ㅋㅋ
왜 안오는거야 아빠??
낮에 광경이 이리 멋진데 ..
블러거 보니까 밤에 더 멋있다고 하더군요
우린 아쉽게도 늦은밤까지는 못있었습니다.
담에는 하우스텐보스내 호텔에 숙박해야 겠더라구요..
작은 연못도 아기자기하게 이쁘더군요..
이런 칸칸 마다 흐르게 만든곳도 있어서
보기 좋왔습니다.
실내도
왕국을 표현했더군요
촛점이 안맞아서 죄송
무척 화려하고 아름다운 방이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라고 되어있지만
아무도 없어서 도촬했습니다 ㅎㅎ
3층에서 정원이 한눈에 보이더군요.
실제로는 금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방
여긴 그 곳을 재현 한곳..
마침 쪽지 를 써놓는곳이 있더군요..
역시 한국글들이 많다는..
독도는 우리땅 ㅎㅎ
저는 소박하게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10년후 딸내미가 이걸 찾을수 있을라나??
한눈에 정원을 보니 역시 좋더군요..
1층에 네델란드 전통 복장을 입어보는곳이 있었습니다.
옷이 동복인거 같아 입으면
더운 상황이었지만 추억을 위해서는
더운것도 참고 ㅋㅋ
전생에 공주였다고 우기는 마눌님
전생기억이 난다나 뭐라나..
암튼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딸내마 나중에 크면 꼭 와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