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그래도 부추도 사주고
조개도 싫컷 먹여주고
그렇데로 만족하셨나여??
뭐 올해에는 나름대로 행복했구나 하는생각이 드네..
윤서의 귀여운짓과 작지만 저축도 하고
내년에는 월급도 좀오르고 조그만한 차도 구입하고 일본여행도 가고 월드컵도 기다려지고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진다..
내년에는 당신 아프다는 소리를 올해보다는 적게 들었으면 하는바램정도..
내년에도 당신이 올해보다 행복하기를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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