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아내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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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오늘이 뭔날인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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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키우느라 당신에게 소홀했지만 당신고생하는거 잘알고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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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끄럼장이라  표현을 잘못하는거 알쟌소 ^^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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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정을 지켜줘서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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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날이라고 별루 준비한건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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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시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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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있음 당신 생일이니 그때도 그냥 넘어갑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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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인거 알지 글타구  나이들어서 나 외롭게 버리는건 아니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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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도 우리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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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합니다~~~쪼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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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가끔 나때문에 화나도 때리지는 말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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